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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자활센터 방역 현장 점검

  • 행사일21/05/06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1차관, 지역자활센터 방역 현장 점검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5월 6일 오후 경기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선)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저소득층 자립지원 현장의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409 / 자활근로 17개 사업단 운영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지역자활센터 내 소독 및 거리두기 실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의 일일 모니터링, 방역물품 확보 등 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하는 한편,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지자체별 확산 상황에 맞게 필요시 교대근무·휴관 등을 실시하고 이로 인한 미근무일은 유급휴일로 처리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병행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제1회 추경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5,000명 확대하여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 및 고용 유지를 도모하였다.

양성일 1차관은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가 매일 출근하고 있음에도 자활센터 현장의 충실한 방역 덕분에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감염 확산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해 합심한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증가 상황에서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활근로 참여자 증가로 현장의 고충이 크시겠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저소득층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보건복지부도 자활 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자립을 기대하는 수급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8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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