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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앨범

보건복지부 2차관, 상급종합병원 방역 현장점검(9.1)

  • 행사일21/09/01
  • 분류제2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2차관, 상급종합병원 방역 현장점검(9.1)
- 중증병상 확보를 위한 수도권 행정명령(8.13) 이행현황 점검 및 종사자 격려를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현장 방문 -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9월 1일(수)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을 방문하여, 수도권 행정명령*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 수도권 전담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8.13) 주요내용 >

► (중증병상)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1→1.5%), 종합병원(700병상 이상) 1% 확보 ⇒ +171병상

 - (기존병상 확대)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 대상(22개소) 기존 1%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 1.5%로 확대: +120병상 추가 확보 목표

 - (대상병원 추가) 허가병상 700병상 이상 9개 종합병원(서울5, 경기4)에 대해 신규로 1% 병상확보 행정명령: +51병상 추가 확보 목표

► (중등증병상) 종합병원(300~700병상) 허가병상의 5% 확보 ⇒ +594병상

강도태 2차관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제34대 병원장, 2020년 8월~) 등 병원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였다.

정부는 지난 12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허가병상의 1%를 중증병상으로 확보하는 행정명령에 이어

8월 13일, ①수도권 내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기존 1%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1.5%로 확대하고, ②수도권 내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허가병상의 1%를 중증병상으로 신규 확보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였고,

현장방문 기관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2월 행정명령으로 총 25개의 중증병상을 확보하였으나, 이번 수도권 행정명령(8.13)으로 12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총 37개의 중증병상을 갖추어 중증환자 전문 치료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도태 2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하종원 원장님을 비롯한 세브란스병원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 이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병상확충 및 코로나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과 의견을 참고하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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