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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국가와 함께 보건복지 협력 의지 다져

  • 행사일21/11/30
  • 분류포토뉴스

신남방 국가와 함께 보건복지 협력 의지 다져

    - 신남방 국가 대사관 관계자 대상 보건복지 협력 간담회 개최(11.30)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1월 30일(화) 오후 3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신남방 국가*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총 9개국 대사관 관계자 참석

 ○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백신을 포함한 보건의료분야 협력과 함께, 사회복지 분야의 협력 과제를 공유하고 서로 간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 이 자리에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신남방 국가와의 협력 과제 현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 구체적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현황과 계획 △신남방정책플러스 주요 추진과제* △정신건강 관련 국제협력 △사회복지 ODA 정책 연수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다.

   * △보건의료분야 해외 진출 및 환자 유치 방안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 K-Health 국제 협력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 이어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코로나19가 건강과 질병에 미치는 영향 등 우리 부에서 발표한 의제에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박민수 기획조정실장은 “신남방 국가와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친구 관계로, 그간 국제적인 위기를 같이 헤쳐왔듯이, 당면한 코로나 역시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 “더 많은 나라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인류 상생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며, 우리나라도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다른 주요 협력 국가와도 소통의 기회를 가져 보건·복지 분야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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