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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 우수 지자체 한자리에! 「2021 복지행정상」 시상식 개최 (12.14.)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10개 분야 지방자치단체 76개 기관 시상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2월 14일(화)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국제회의장) 에서「2021 복지행정상*」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2013년∼)
**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 (www.youtube.com/mohwpr)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직원들이 영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 ’대상‘을 수상한 기관에 상패 전달, 수상 소감 발표 및 수상 지자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노래공연(사전녹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지역복지 행정을 펼친 76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2021년 지역복지평가 우수기관 (붙임1. 참조)
*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10개 분야) (붙임2. 참조)
특히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및 세종특별자치시 4개 광역자치단체와 서울 성동구, 대구 달서구 및 광주 서구 등 12개 기초자치단체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총 121개 우수기관(대상 19곳, 최우수 31곳, 우수 71곳)이 장관상과 포상금(총 26억 원)을 수여받았고, 서울시 성동구는 대상 2분야, 최우수 2분야, 우수 2분야 등 가장 많은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권덕철 장관은 시상식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자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이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