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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코로나19 대응 한시인력 2,064명 지원

  • 행사일21/12/21
  • 분류포토뉴스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한시인력 2,064명 지원

- 전국 258개 보건소 196억원 지원, 보건소 당 4∼12명 지원 규모-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80.7%,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 71.0% -
- 국내 발생 확진자 5,202명, 전일대비 114명 감소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어제 2차장(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인력 한시 지원(196억, 2,064명 규모)


□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인력 소진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확보한 보건소 한시인력 지원금 총 196억원(국비 100%)을 지난주  17개 시․도에 교부 완료했다.

 ○ 이에 전국 258개 보건소에 총 2,064명 규모의 한시인력이 지원될 예정이며, 확진자 수가 많은 수도권에는 보건소 개소당 12명, 비수도권에는 4~8명이 지원된다.

   - 해당 인력은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지원, 예방접종 지원, 재택치료 지원 등 각 보건소의 업무 수요에 따라 채용* 및 배치될 예정이다.

    * 의료 관련 종사자(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혹은 행정지원 인력 등 각 보건소 업무 수요에 맞게 자체적으로 채용공고 등 채용 절차 진행

 ○ 이로써 ‘20년 총 116억원 규모, ’21년 총 270억원 규모의 한시인력 충원에 이어 ‘22년에도 보건소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지속되게 됐다.

 ○ 또한 ‘22년 3월경에는 본예산으로 확보한 총 378억원 규모의 한시인력 예산이 각 지자체에 교부될 예정이다.


2.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12월 21일(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5,202명이며,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44명으로 전일 대비 114명 감소했다.

 ○ 12월 21일(화)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22명이고, 어제 신규 사망자는 52명이다.

□ 12월 21일(화) 0시 기준 주간(12.15.~12.21.)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46,673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6,667.6명이다. 전주(6,588.9명, 12.8.~12.14.)에 비해 78.7명(1.2%) 증가하였다.

 ○ 수도권은 일평균 4,930.7명으로 전주(4,968.1명, 12.8.~12.14.)에 비해 37.4명(0.8%)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1,736.9명으로 전주(1,620.7명, 12.8.~12.14.)에 비해 116.2명(7.2%) 증가하였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2.15.~12.21.)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4,930.7

468.0

220.9

308.3

581.4

129.9

28.4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18.9

8.4

4.3

6.1

7.4

8.4

4.2

 
□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은,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337병상을 확보(12.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80.7%로 25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103병상이 남아 있다.

 ○ 준-중환자병상은 총 969병상을 확보(12.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1.0%로 28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26병상이 남아 있다.

 ○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3,162병상을 확보(12.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0.3%로 3,91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541병상이 남아 있다.

 ○ 생활치료센터는 총 87개소 17,764병상을 확보(12.21.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8%로 6,61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1,63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542병상이 남아 있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 >

 

 

구분

무증상·경증(輕症)

중등증(中等症)

준중증(-重症)

위중증(危重症)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환자병상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전국

17,764

6,614

13,162

3,914

969

281

1,337*

258

수도권

11,633

3,542

6,328

1,541

610

126

837

103

 

중수본

2,831

888

 

 

 

 

 

 

서울

5,507

1,780

3,024

777

189

49

371

42

경기

2,199

539

2,379

509

339

69

381

51

인천

1,096

335

925

255

82

8

85

10

비수도권

6,131

3,072

6,834

2,373

359

155

500

155

 

중수본

643

275

0

0

0

0

0

0

강원

499

236

465

117

7

6

42

6

충청권

965

473

1,574

388

111

41

109

11

호남권

700

261

1706

917

54

28

109

71

경북권

1,206

750

1,408

428

46

11

93

26

경남권

1,958

980

1,411

340

132

60

135

30

제주

160

97

270

183

9

9

12

11

 
* 총 1,337 병상 중 3병상은 일반환자 치료활용 승인병상으로, 필요시 7일 이내 전담병상으로 복귀

 

 

□ 코로나19 치료 병상 확충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 전주 대비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49개, 감염병전담병원 621개 등 총 1,287개의 병상을 확충하였다.

< 전주 대비 병상 확충 현황 >

 

 

구분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환자병상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금 주

(2021.12.21.)

33,232

17,764

13,162

969

1,337

전주대비

1,287

424

621

193

49

(%)

(4.0%)

(2.4%)

(5.0%)

(24.9%)

(3.8%)

전 주

(202.11.30.)

31,945

17,340

12,541

776

1,288

 

 


□ 12월 21일(화) 기준 코로나19 특수병상 현황을 살펴보면,

 ○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중등증‧준중증‧중증병상을 갖춘 거점전담병원 26개소 지정, 2,173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 거점전담병원 중 투석가능한 음압병상을 보유한 병원은 11개소*이고,  4개 병원(혜민병원, 박애병원, 김포우리병원, 충북대병원)은 외래 환자를 위한 투석실을 12월 중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용인)강남, (평택)박애, (고양)일산, (남양주)현대, (성남)성남시의료원, (김포)뉴고려, (인천)길병원, (청주)충북대, (아산)충무, (부산)부산대, (대구)칠곡경북대

 ○ 현재 코로나19 확진 임산부가 분만 가능한 의료기관에 병상을 확보하고 분만·임산부 진료 등에 대응하고 있으나,

   - 분만 임산부를 위한 병상을 별도로 지정하고 전담 병상으로 운영하지는 않고 있어 다른 환자가 병상을 사용 중인 경우 분만 임박 임산부가 병상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 향후, 코로나19 확진 임산부의 응급 분만을 위한 병상을 별도로 지정하고 관리하여 응급 분만 상황에 대응하기로 하고 지정 절차를 밟는 중이다.

 ○ 요양병원‧시설 집단감염 발생 등 코로나19 치료 외 다른 의료‧돌봄 지원 필요한 특수환자를 위해 감염병전담 요양병원 13개소, 1,989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12.20.기준)

 ○ 정신질환자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정신질환과 코로나19를 병행 치료할 수 있도록 6개 병원을 감염병전담 정신병원으로 지정, 28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12.20.기준)

    - 또한, 밀접접촉자 및 비접촉 소산자를 위해 6개 병원 117개 병상을 별도 운영 중이다.(12.20.기준)

 

□ 12월 20일(월) 기준으로, 방역 및 예방접종 업무를 위해 총 3,738명의 인력이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생활시설 등에 단기파견 중이다.

  < 의료인력 지원 현황(12.20일 기준) >  (단위 : 명)  

 

 

구분

합계

방역 인력

예방접종

소계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생활시설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재택치료

지원

기타

합계

3,738

3,645

2,193

368

57

936

81

10

93

의사

282

282

205

43

28

0

6

0

0

간호사

2,373

2,314

1,425

305

16

488

75

5

59

간호조무사

267

267

263

1

0

0

0

3

0

요양보호사

212

212

210

0

0

0

0

2

0

임상병리사 등

604

570

90

19

13

448

0

0

34

 

 

□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2.21. 0시 기준)는 3,676명으로, 수도권 2,928명(서울 1,462명, 경기 1,239명, 인천 227명), 비수도권 748명(부산 150명, 대구 64명, 광주 13명, 대전 64명, 울산 13명, 세종 9명, 강원 68명, 충북 13명, 충남 85명, 전북 63명, 전남 11명, 경북 66명, 경남 117명, 제주 12명) 이다.


   < 주간 신규 재택치료 현황(배정일기준) > (단위 : 명)

 

 

시도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신규

현원

합계

4,181

4,888

4,678

4,858

3,983

3,925

3,676

31,537

수도권

3,397

4,051

3,798

3,998

3,210

3,126

2,928

24,339

비수도권

784

837

880

860

773

799

748

7,198

 

 


□ 12월 21일(화) 0시 기준으로,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2.0%이다. 특히,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2.7%이다.

  -  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80.7만을 포함하여 24.1%이고,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59.6%이다.

    *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4.9%, 18세 이상 성인 기준 94.9%

 


□ 12월 21일(화) 0시 기준으로,
 
 ○ 어제 하루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7만 2,946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9만4,336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85개소*를 운영(12.21. 0시 기준) 중이며, 그 간(~12.21. 0시) 총 2,524만 7,131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39개소(서울 55개소, 경기 67개소, 인천 17개소) / 비수도권 : 46개소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68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고,

   -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266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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