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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기관 현장방문(12.30.)

  • 행사일21/12/30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기관 현장방문(12.30.)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2월 30일(목)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을 방문하였다.

이번 서울아산병원 현장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그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여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운영실태와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등 의료진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운영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감염병중환자실(ACU3)과 올해 말까지 준공하여 정식 운영을 준비 중인 감염관리센터(CIC)* 등을 둘러보고,

* 감염관리 전문병동(연중 상시 운영): 2,4479m2, 지하 3층, 지상 4층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내원 환자들에게 입원단계에서부터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감염병전문병동을 준비 중인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정부는 지난 12월 16일에 한정된 중환자 전담 병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격리해제 기준을 변경하여 증상발현 이후 20일이 경과한 중환자를 격리해제하여 일반병상으로 전원·전실하는 방안을 안내한 바 있다.

이는 한정된 의료자원을 통해 코로나19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를 적정히 치료하기 위한 병상 효율화 조치로, 치료가 중단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 기저질환 등으로 추가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코로나19 격리 중환자병상이 아닌 일반 중환자실 등으로 전원 또는 전실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또한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전담병상에서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의료진의 소명을 통해 재원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49개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과 4개의 코로나19 준-중환자 병상을 운영 중이다.

권덕철 장관은 1989년 개원 이래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산사회복지재단의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울아산병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환자가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대응역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향에 앞으로도 함께 뜻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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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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