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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 1천명 이하로 감소

  • 행사일22/01/04
  • 분류포토뉴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 1천명 이하로 감소
-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 973명, 12월 21일 1천명 대 발생 이후 약 2주만에 1천명 이하로 감소 -
-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11.1.) 이후 입원병상 총 6,392개 추가 확충, 의료체계 안정적으로 유지 -
- 입원 대기 환자수 12월 29일 이후 지속 ‘0’명대 유지 -
- 18세 이상 2차 예방접종률 93.8%, 3차 예방접종률 42.8% -

※보도자료 보기:https://url.kr/mtdj5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어제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오미크론 동향*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 별도 보도참고자료 배포 (1.3.)


1. 코로나19 치료병상 확보 현황


1월 4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계속 확충, 안정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1월 1일의 병상 확보량과 비교하면,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558개, 준-중환자 병상 1,231개, 감염병전담병원 4,603개의 병상이 확충되었다.

1월 4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64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3%, 수도권 64.0%, 비수도권 58.9%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618개(수도권 396병상, 비수도권 222병상)이다.

- 가동률이 가장 높았던 12월 13일(전국 82.6%, 수도권 86.7%) 이후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1,68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7.5%, 수도권 50.3%, 비수도권 42.3%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885개(수도권 543병상, 비수도권 342병상)이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4,65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1.4%, 수도권 41.6%, 비수도권 41.2%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8,589개(수도권 4,265병상, 비수도권 4,324병상)이다.

전국 기준, 준중환자 병상과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모두 50%미만, 중환자 병상은 60%대 초반으로 개선되어, 모든 병상의 의료제공은 원활한 상태로 회복되고 있다.


2. 확진자/ 위중증/ 사망자 예방접종력 분석


1월 4일(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3.1%이며,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3.8%이다.

* 12세 이상 기준 90.5%, 60세 이상 기준 94.6%

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47.1만명을 포함하여 전체 국민의 37.0%이고, 18세 이상 42.8%, 60세 이상 78.3%이다.

*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6.2%,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1%

최근 8주간(10.31.~12.25.)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29.8%*, 위중증 환자의 53.1%**, 사망자의 53.2%***가 미접종자(미접종자와 1차접종 완료자를 포함)이다.

* 확진자 209,566명 중 미접종자 54,842명(26.2%), 1차접종완료자 7,545명(3.6%)
** 위중증 환자 3,598명 중 미접종자 1,819명(50.6%), 1차접종완료자 91명(2.5%)
*** 사망자 중 1,818명 중 미접종자 891명(49.0%), 1치접종완료자 76명(4.2%)

미접종자(18세 이상 6.2%)가 지난 8주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미접종자를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더욱 크다.

이에, 예방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는 미접종자의 감염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 할 수 있다.


3.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1월 4일(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024명이며,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89명으로 전일(2,990명) 대비 101명 감소했다.

- 국내 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6.9%이다.

※ 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2.4주)25.5%에서 (12.5주)21.0%로 감소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1천명대 이하로 감소하여 973명이고, 어제(1.3.) 신규 사망자는 51명이다.

- 위중증 환자는 12월 21일 이후로 계속 1천명대를 유지해 왔고, 역대 최다 발생(1,151명,12.29.)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주간(12.29.~1.4.)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8,838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4,119.7명으로, 1주전(5,626.6명)에 비해 1,506.9명(26.8%) 감소하였다.

- 수도권은 일평균 2,894.1명으로, 1주전(4,039.4명)에 비해 1,145.3명(28.4%) 감소하였다.

- 비수도권은 일평균 1,225.6명으로 1주전(1,587.1명)에 비해 361.5명(8.6%) 감소하였다.

입원대기도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4.0시 기준)는 1,926명으로, 수도권 1,440명(수도권 배정의 66.2%), 비수도권 486명(비수도권 배정의 50.5%)이다.


1월 4일(화)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12만 5,000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4만 2,226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767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91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4. 0시) 총 2,736만 2,918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42개소(서울 55개소, 경기 70개소, 인천 17개소) / 비수도권 : 49개소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68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4.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방역상황


1월 2일(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9,386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9,51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9,872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9,132명 증가하였다.

‘코로나19 안전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안전신고 개통(’20.7.6) 이후 지금까지 총 28만 2,989건이 신고되었다.

12월에는 안전신고 8,967건이 접수되었고, 11월(4,518건) 대비 98.5% 증가하였다.

주요 신고시설은 식당·카페 2,114건(23.6%), 실내체육시설 532건(5.9%), 주거시설 364건(4.1%), 대중교통 363건(4.0%), 독서실·스터디카페 320건(3.6%), 사업장 301건(3.4%)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 전월 대비 주거시설(7위→3위) 및 독서실·스터디카페(19위→5위) 신고 상승

- 위반행위는 마스크 미착용(2,985건), 사적모임 인원제한(1,007건), 집합금지 위반(914건), 운영시간 미준수(866건), 거리두기 미흡(853건)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간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총 282,989건 중에서 중복신고, 확인 불가, 자진 철회 등을 제외한 214,912건에 대해 계도 214,224건, 과태료 부과 425건, 고발 238건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였다.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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