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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규모와 의료대응 역량 안정세 다만, 일상회복을 시작하기에는 여전히 위험요인 상존

  • 행사일22/01/07
  • 분류포토뉴스

코로나19 유행 규모와 의료대응 역량 안정세 다만, 일상회복을 시작하기에는 여전히 위험요인 상존
-  특별방역강화 조치, 3차 접종 및 병상확충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21년 12월 4주(12.19.∼12.25.)부터 확진자 발생 규모 감소세로 전환 -
- 1월 5일 이후 중환자병상 가동률 50%대, 입원대기 규모도 0명대 유지-
-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수, 중환자병상 가동률 등은 여전히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한 시점(’21.11.1일)보다는 높은 상태 -

※보도자료 보기:https://url.kr/j63utk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코로나19 치료병상 확보 현황


1월 7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754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3.0%, 수도권 55.3%, 비수도권 48.2%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824개(수도권 535병상, 비수도권 289병상)이다.

- 1월 5일(0시기준)부터 가동률 50%대를 유지하고 있고 안정된 치료가 가능한 상태이다.

* (중환자병상 가동률) (12월3주) 81.5% → (12월5주) 71.9%

준-중환자병상은 총 1,82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1.2%, 수도권 43.1%, 비수도권 37.1%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074개(수도권 701병상, 비수도권 373병상)이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4,93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37.3%, 수도권 36.1%, 비수도권 38.4%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9,368개(수도권 4,747병상, 비수도권 4,621병상)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의 병상수와 비교하면,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671개, 준-중환자 병상 1,371개, 감염병전담병원 4,874개 병상 등 총 6,916개의 병상이 확충되었다.


2.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21.11.1.)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고 의료대응 역량 한계에 임박했던 상황과 비교시, 현재는 확진자 발생 규모 등이 다소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또는 1주(’21.10.26~11.1.)간)] 상황과 오늘(1.7.) 또는 최근 1주(1.1.~1.7.)를 비교하면, 여전히 유행 규모와 위험도는 높은 상황이다.

특별방역강화 조치(’21.12.16, 방역패스 확대 및 사적모임인원 축소), 3차 접종 및 병상확충 등 의료대응 여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12월 4주(12.19.~12.25.)부터 확진자 발생 유행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해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중환자병상 가동률도 50%대로 낮아졌지만,
* (중환자병상 가동률) (12월3주) 81.5%→ (12월4주) 79.3%→ (12월5주) 71.9%

- 2021년 11월 1일의 중환자병상 가동률 45.2% 수준으로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2021년 11월 1일 1주간(10.26~11.1.) 확진자는 하루 평균 1,881.7명(국내발생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43명(11.1.)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 1월 7일(금) 1주간(1.1.~1.7.) 하루 평균 확진자는 3,651.6명(국내발생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39명(1.7.)으로 여전히 2021년 11월 1일 1주간의 발생 규모보다 약 1.9배, 2.4배 정도 큰 상태이다.

※ 오늘 (1.7.,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717명(전일 대비–408명), 이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29명(전일대비–402명)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은 15.1%로 감소하였으나, 확진자 수는 534명으로 2021년 11월 1일 확진자 수보다 20명이나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11.1.) 514명, 30.9%→ (1.7.) 534명, 15.1%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오히려 커졌고, 확진자 수도 2021년 11월 1일에 비해 469명이나 더 많은 수준이다.
* (18세 이하 확진자, 비중) (11.1.) 373명, 22.4%→ (1.7.) 842명, 23.9%

1월 7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2,304명으로, 수도권 1,779명(수도권 배정의 67.3%), 비수도권 525명(비수도권 배정의 43.8%)이다.

입원대기도 병상 가동 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0”명을 유지 중이다.

1월 7일(금)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3.5%이며,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4.1%이다.

* 12세 이상 기준 91.0%, 60세 이상 기준 94.8%


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36.7만명을 포함하여 전체 국민의 39.1%이고, 18세 이상 45.3%, 60세 이상 80.0%이다.


※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86.4%,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2%


1월 7일(금)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9만 6,665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2만 5,227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51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94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간(~1.7. 0시) 총 2,776만 7,236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43개소(서울 55개소, 경기 71개소, 인천 17개소) / 비수도권 : 51개소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인력 68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3.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1월 6일(목)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9만 8,088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93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7만 1,150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383명 감소하였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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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8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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