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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2월 10일부터 동네 병의원을 통한 전화 처방·상담 가능

  • 행사일22/02/09
  • 분류포토뉴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2월 10일부터 동네 병의원을 통한 전화 처방·상담 가능

-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호흡기 전담클리닉 포함)에서 전화 처방·상담 가능 -
- 전화 처방·상담에 따른 재택치료자의 의약품 조제부터 수령까지 담당약국에서 관리 -
- 집중관리군은 1일 2회 유선 건강모니터링 실시 -
- 위중증 환자수 285명으로 2백명대 유지 -
-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2,536개 보유, 가동률은 18.5% 유지-


※보도자료 보기:https://url.kr/yz6kd3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류근혁)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 2월 9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 전체 병상 보유량은 46,314병상, 전일 대비 20병상이 확충되었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8.5%, 준-중증병상 48.7%, 중등증병상 46.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9.9%이다.

 ○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13,364개의 병상이 확충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1,453개, 준-중환자 병상 2,551개, 감염병전담병원 9,360개이다.

【입원대기】
□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신규입원·위중증 등】
□ 2월 9일(수) 0시 기준,

 ○ 신규 입원한 환자는 1,469명으로 전일 대비 100명 증가하였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5명(전일 대비 +17명)으로 2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1.11.1.)의 위중증 환자 : 343명

  ○ 신규 사망자는 21명이고, 60세 이상이 19명(90.5%)이다.

    ※ 누적 사망자 6,943명, 치명률 0.66%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5,922명이고 전일 대비 1,664명 증가 하였다. 국내발생 확진자(49,402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2.0%로 최근 그 비중이 소폭 증가하는 양상이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1.11.1.)의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 514명, 30.9%

 ○ 국내 발생 확진자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11,393명이고, 비중이23.1%로 2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확진자 규모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재택치료】
□ 신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2.9.0시 기준)는 34,514명으로, 수도권 20,113명, 비수도권 14,401명이다.
 
 ○ 현재 168,020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누적 재택치료자는 508,732명(’20.12~현재)이다.

□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재택치료 관리 여력 확보를 해나가고 있다.

 ○ 지난 2월 7일 발표한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 등)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하여,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집중관리군 중심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현재 601개(2.9.0시)의 관리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고, 거점전담병원 등을 활용하여 650개까지 추가 확충하여 총 관리가능인원을 약 20만명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 2월 10일부터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상담을 받을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일반관리군의 동네 병·의원을 통한 전화상담·처방은 가급적 모든 동네 의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한의사협회와 논의하여, 자신이 다니는 동네 병·의원에 연락하여 전화상담·처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다만, 지금 당장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 명단을 지자체 등을 통해 취합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 또한, 의료기관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택치료 진료처방·상담 진료 건강보험급여비용 등을 결정하였고, 내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오늘은 지자체 및 의료기관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의료지원 가이드라인 등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 이러한 동네 병·의원 외에도 지자체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로 내일부터 가동되어 이를 이용할 수 있다.


 ○ 전화상담·처방에 따른 의약품 전달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2.8.)하였고, 담당약국은 의약품 조제부터 재택치료자 수령까지 담당하게 된다

   ※ 전화상담·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

   * 담당약국은 본인 또는 대리인(가족 등 보호자, 공동격리자 등)에게 연락하여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는 대리인을 확인한 후, 해당 대리인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고, 대리인 수령이 어려울 경우 지자체와 협의한 방법에 따르거나 직접 의약품을 전달한 후 재택치료자 본인의 수령 여부를 확인

 
2.  이동량 분석 결과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 단계적 일상회복* 14주차(1.31.~2.6.) 전국 이동량은 2억 1,954만 건으로,전 주(1.24.~1.30.) 이동량(2억 3,544만 건) 대비 6.8%(1,590만건) 감소하였다.

     * 단계적 일상회복(11.1.~), 새로운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7.12.~) / 비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7.1.~)


  - 수도권은 1억 349만건으로 전 주(1.24.~1.30.) 1억 2,157만 건 대비 14.9%(1,808만 건) 감소하였다.

  - 비수도권은 1억 1,605만 건으로 전 주(1.24.~1.30.) 1억 1,386만 건 대비 1.9%(219만 건) 증가하였다.

 ○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도 동기(2.4.~2.10.) 전국 이동량은 2억 5,066만 건으로, 현재 이동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12.4%(3,112만 건) 감소한 수치이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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