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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 방안 지속 추진

  • 행사일22/04/20
  • 분류포토뉴스

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 방안 지속 추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전해철)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방안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피해가 큰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평소 다니던 동네병의원에서 검사와, 비대면·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등 처방까지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원스탑 대응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호흡기·발열 증상 등이 있을 시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하게 코로나 진단·검사(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는 동네 병·의원은 10,489개소이며 (4.19. 17시 기준), 확진 시 신속하게 의약품을 처방하고 있다.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확진되는 경우에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여 1일 2회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등 필요한 의약품 처방을 원하는 경우에는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진료 후 즉시 처방이 가능하며, 추가로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처방도 받을 수 있다.

* 먹는 치료제는 집중관리의료기관, 의료상담센터,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중 내과계열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에서만 처방 가능

더불어, 일반의료대응체계로의 전환을 위하여 확진자의 코로나 질환 뿐만 아니라 기저질환 등도 대면진료할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 4.20일 기준 외래진료센터 6,305개소 운영

격리의무가 유지되는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와 동일하게 재택치료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4월 25일 1급에서→’격리(7일)의무가 있는 2급‘으로 조정, 약 4주간의 이행기 이후 ’격리권고‘로 전환(격리 의무 해제)

- 안착기 이후에는 격리의무 대신 격리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집에서 건강관리하고, 필요시 가까운 동네병의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진료·처방을 불편함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 확진자가 원하는 경우 재택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 비대면 진료서비스’ 등을 유지할 예정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고위험군 환자의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요양병원에 최우선순위로 먹는치료제를 공급하여,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고,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통해 먹는치료제가 바로 처방이 되고, 치료가 시작되도록 개선하고 있다.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내 고령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확진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구성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 기동전담반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현재 전국 134개 의료기관에서 186개 팀을 구성하고 있다.

- 확진자 발생 요양시설에서 요청 시 방문하여 코로나와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와 처방, 병원 이송 등 대면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 834명 대상 진료, 54명 입원조치 및 먹는 치료제 처방 160건 포함 668건 처방 실시

기동전담반을 지속 확대하고, 확진자 발생 현황, 기동전담반 운영 결과 등을 고려하여 기동전담반의 운영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4월 20일(수) 0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15병상이 감소한 36,33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3.0%, 준-중증병상 43.5%, 중등증병상 28.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5.0%이다.

< 4.20. 0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 (단위 : 개, %) : 본문 참조

【입원대기】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위중증·사망자】
4월 20일(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08명(전일 대비 26명 감소)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166명이고, 60세 이상이 154명(92.8%)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25,296명이고, 확진자(111,319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2.7%이며, 최근 1주간 18.3%~24.9%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예방접종력】

최근 8주간(2.13.~4.9.)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6.9%, 위중증 환자의 45.5%, 사망자의 42.2%가 미접종자(미접종군과 1차 접종 완료군 포함)이다.

※ 만 12세 이상 미접종자 비율 5.4%

< 주차별 예방접종력 분포> : 본문 참조

【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11,459명으로, 수도권 51,967명, 비수도권 59,492명이다. 현재 600,24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4.20.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158개소(4.20. 0시)로 37.7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0,489개소이다.(4.19.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69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4개소 운영되고 있다. (4.19. 17시 기준)
*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82개소, 의원급 5,423개소로 총 6,305개소에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4.20. 0시 기준)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한다.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8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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