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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으로 코로나19 병상 감축, 하반기 유행은 중증·준중증 병상 중심으로 대비
- 행사일22/05/25
- 분류포토뉴스
단계적으로 코로나19 병상 감축, 하반기 유행은 중증·준중증 병상 중심으로 대비
◈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 병상 20,656개 단계적 지정해제
- 확진자 수, 병상가동률 등을 고려하여 확진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
◈ 5월 3주(5.16.~5.22.) 전국 이동량은 전 주 대비 0.5%(121만건) 증가
- 수도권은 전 주 대비 0.3%(36만건) 감소, 비수도권은 1.3%(157만건) 증가
- 2019년 동기(5.16.~5.22.)에 비해 2.7%(734만 건) 감소한 수치
※ 보도참고자료 보기: http://asq.kr/YkUZL5XM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기일)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병상 감축 추진현황 ▲원숭이두창 발생 및 대응 현황* ▲지방선거 방역관리 계획**▲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 별도 보도참고자료 배포(5.24.)
**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 별도 보도참고자료 배포 예정(5.26.)
1. 코로나19 병상 감축 추진현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코로나19 병상 조정 현황’에 대하여 보고받았다.
□ 정부는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병상 자원을 정비하고 있으며, 확진자수 등 감소 추세,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병상을 조정해오고 있다.
* (확진자 수, 병상가동률) 3월 2주 28.5만명, 50.6% → 5월 3주 2.5만명, 16.0%
○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0,656병상*을 지정해제하여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하였다.
* 중증·준중증 1,653병상, 중등증 19,003병상 지정해제(4.18∼5.24)
○ 5월 25일(수) 0시 현재, 보유한 총 병상은 8,625개 (중증 1,911, 준중증 2,902, 중등증 3,812)이며, 가동률은 17.1%이다.
□ 잔여 병상은 확진자 추이, 병상조정 원칙,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정하고, 7개 권역별*로 병상을 공동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권, 제주권
< 병상조정 원칙 >
▶ 확진자 추세에 따라 단계적 감축하되, 중증·준중증 병상 중심 하반기 유행 대비
○ (중증·준중증) 긴급치료병상,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거점보유병상 중심으로 유지
○ (중등증) 일반의료체계로 대응, 고위험 확진자의 빠른 입원·치료(패스트트랙)를 위해 거점보유병상 중심 유지
2.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 5월 24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184병상이 감소한 10,996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6.4%, 준-중증병상 19.4%, 중등증병상 15.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이다.
【위중증·사망자】
□ 5월 25일(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7명(전일 대비 5명 증가)으로 2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 신규 사망자는 23명이고, 60세 이상이 21명(91.3%)이다.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4,184명이고, 확진자(23,956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7.5%이며, 최근 1주간 15.4%~20.0%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예방접종력】
□ 최근 8주간(3.20.~5.14.)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6.4%, 위중증 환자의 40.0%, 사망자의 41.3%가 미접종자(미접종군과 1차 접종 완료군 포함)이다.
※ 만 12세 이상 미접종자 비율 5.3%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24,602명으로, 수도권 10,079명, 비수도권 14,523명이다. 현재 140,05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5.25. 0시 기준)
○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978개소(5.25. 0시)로 16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0,478개소이다.(5.24. 17시 기준)
□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702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46개소 운영되고 있다. (5.24. 17시 기준)
*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
□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66개소, 의원급 5,574개소로 총 6,440개소에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5.25. 0시 기준)
○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한다.
3. 이동량 분석 결과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 거리두기 해제 5주차(5.16.~5.22.) 전국 이동량은 2억 6,196만 건으로, 전 주(5.9.~5.15.) 이동량(2억 6,075만 건) 대비 0.5%(121만 건) 증가하였다.
- 수도권은 1억 3,868만 건으로 전 주(5.9.~5.15.) 1억 3,904만 건 대비 0.3%(36만 건) 감소하였다.
- 비수도권은 1억 2,328만 건으로 전 주(5.9.~5.15.) 1억 2,171만 건 대비 1.3%(157만 건) 증가하였다.
○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도 동기(5.16.~5.22.) 전국 이동량은 2억 6,930만 건으로, 현재 이동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2.7%(734만 건)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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