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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장관, 2가백신 추가접종(11.30)

  • 행사일22/11/30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함께, 11월 30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2가백신 추가접종을 마쳤다.

 ○ 오늘 조규홍 장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본격화된 코로나 재유행 상황 속에서 백신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방역 당국은 코로나 겨울철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11일(화)부터 2가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해왔으며, 추가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 간격을 120일에서 90일로 단축하였다.

 ○ 백신접종은 감염 및 중증화 위험을 현저히 낮추고 장기 후유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접종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그 효과가 감소*하므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 4차 접종 이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2개월 이후부터 감소(국립보건연구원)

 ○ 특히 현재 코로나19 사망자의 90%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어 미접종자 또는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고령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추가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 2가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기존 백신보다 중화항체가 2~5배 상승하여 감염예방 효과가 높다.
 ○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국외 의약품 규제기관의 허가와 승인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다.

   * 2가백신의 이상사례 신고율은 접종 1,000건 당 0.3건으로, 기존 단가백신 신고율 3.7건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주사부위 통증 등 경증(질병관리청)

□ 조규홍 장관은 “백신접종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겨울철 재유행 극복의 핵심열쇠”라고 밝히며,

 ○ “미접종자 또는 접종 후 시간 경과로 면역력이 약해진 국민들께서는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은 2가백신을 접종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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