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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제1차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

  • 행사일22/12/01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제1차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 (12.1.)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1일(목) 오후 3시 충남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현장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노인돌봄 발전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지역에 맞는 돌봄서비스 모형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천안시를 비롯한 1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지역사회 통합돌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서, 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해야 할 패러다임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약 50만 명의 어르신들께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이동·가사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 정부는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100세 시대 노후생활 지원 및 건강‧돌봄체계 지원’을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복지와 보건이 결합된 지역사회 노인돌봄 체계를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국적으로 확산가능한 통합돌봄 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신규 시범사업(‘지역사회 보건‧복지 연계 재가서비스 체계 구축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급속한 노인 인구 증가에 대비해 내년에 대상자를 5만 명 확대하여 총 55만 명의 어르신들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서비스 제공 인력(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도 약 3천 3백여 명 증원할 계획이다.

□ 오늘 방문한 천안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보건의료(예방의료, 방문재활), 돌봄ㆍ요양(영양지원, 외출동행),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 중이며, 특히 지역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등과 협력하여 재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전담사회복지사(6명)와 생활지원사(85명)를 통해 약 1천 3백여 명의 어르신들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기일 제1차관은 현장간담회에서 “지난 4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열심히 수행해 주신 천안시에 감사드리며, 선도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과제인 지역-의료 돌봄 연계체계* 구축에 매진하겠다”라며,

   * (지역-의료 돌봄 연계체계)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으로 의료‧돌봄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

 ○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서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돌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천안시 현장방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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