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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제1차관, 광주광역시 장애인 보건·복지 사업 현장 방문 (2.7)

  • 행사일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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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광주광역시 장애인 보건·복지 사업 현장 방문 (2.7)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시범사업 현장과 호남권역재활병원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보건·복지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 최중증 24시간 돌봄 시범사업(융합돌봄)은 광주광역시 거주 최중증 발달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돌봄을 1:1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2024년)하고 있다.

 ○ 해당 시범사업은 그간 자해, 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복지관 등 시설 이용에 거부를 겪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낮에는 1:1로 제빵, 미술 등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지원주택 내에서 주거 지원인을 배치하여 일상생활, 식사 등을 지원한다.

    * (낮시간) 일대일 맞춤형 주간활동, (야간시간) 공동생활 지원주택 지원 등 제공

 ○ 호남권역재활병원은 2013년도에 개원하여 운영 중(조선대학교 위탁)인 권역재활병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조기사회복귀를 위한 공공재활의료 중심기관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 7개 권역(경인·호남·충청·강원·영남·제주·경북) 운영 중, 2개 권역(충남·전북) 건립 추진 중

  - 또한, 2020년부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및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재활이 필요한 성인·어린이 환자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중적·체계적인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차질 없는 국정과제 이행*과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2년 6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 국정과제 47.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모델을 평가를 거쳐 확대

 ○ 최중증 선정기준,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최중증 24시간 돌봄 시범사업의 평가를 거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2024년 6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021년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2024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병원 내 개원하여 보다 강화된 어린이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현장 방문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등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지원 등 장애인 건강증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하며,

 ○ “장애와 비장애 없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광주광역시와 종사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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