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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개 기관과 손 잡는다

  • 행사일23/05/10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개 기관과 손 잡는다
-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신한은행,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5.10)
- ‘안심보육 꾸러미’, ‘안전힐링캠프’ 등에 총 33억원 지원(’23~’27)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경숙)는 5월 10일(수) 오전 10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9층 대강의실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안심보육꾸러미*」가 지원(’23년, 단년)되며, 보육교직원을 위한「안전힐링캠프」사업(강연, 공연 등)이 추진(’23∼’27년, 5년간)된다. 또한,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응급처치 교육교구(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등)도 제공(’24∼’26년, 3년간)될 계획이다.
  * 지원품목(안전교육 관련 교재․교구, 구급상자, 체온계, 소독제 등)

   이번 사회공헌사업의 지원규모는 올해부터 ’27년까지 총 33억 원* 규모이며, 연차별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 ’23년 : 17억 원 / ’24~’26년 매년 4.7억 원 / ’27년 2.1억 원 (총 33억 원)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의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하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신한은행에서 지원한 기부금을 집행․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보육현장의 의견수렴 및 사업 대상자 선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상세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경숙)는 5월 10일(수) 오전 10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9층 대강의실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안심보육꾸러미*」가 지원(’23년, 단년)되며, 보육교직원을 위한「안전힐링캠프」사업(강연, 공연 등)이 추진(’23∼’27년, 5년간)된다. 또한,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응급처치 교육교구(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등)도 제공(’24∼’26년, 3년간)될 계획이다.
  * 지원품목(안전교육 관련 교재․교구, 구급상자, 체온계, 소독제 등)

   이번 사회공헌사업의 지원규모는 올해부터 ’27년까지 총 33억 원* 규모이며, 연차별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 ’23년 : 17억 원 / ’24~’26년 매년 4.7억 원 / ’27년 2.1억 원 (총 33억 원)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의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하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신한은행에서 지원한 기부금을 집행․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보육현장의 의견수렴 및 사업 대상자 선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사회공헌사업 수행을 위한 기부금(33.2억 원)을 협약기간 5년에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작년 한 해에 어린이집 안전사고가 총 15,331건 발생한만큼 영유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유아들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은 “뜻깊게 마련된 기부금이 보육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력하여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도 “현장과 소통하며 이번 사회공헌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일에 신한은행이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영유아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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