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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기획단 저출산‧고령사회분과 추진상황 점검

- 작업반별 구성‧운영 현황 및 논의계획 점검, - “체감도 높은 대책 발굴하기 위해 역량 집중할 것”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8일(화) 15시 40분 이기일 제1차관을 주재로 인구정책기획단 저출산‧고령사회분과 회의를 개최하여 작업반별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저출산‧고령사회 운영위원회 산하 인구정책기획단은 정부 전체의 역량을 결집하여 인구정책을 기획하기 위해 구성한 범부처 협의체로 지난 6월 19일 발족하였다.

  * (공동단장) 보건복지부 제1차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 (구성)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분과(보건복지부 주관) 아래 6개 작업반,▲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과(기획재정부 주관) 아래 5개 작업반 운영

  이날 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분과에 산하 작업반별 구성‧운영 상황, 주요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작업반) ▲임신‧출산‧양육반, ▲일‧가정양립반, ▲주거‧자산형성반, ▲의료‧돌봄‧요양반, ▲노인주거반, ▲기술‧산업반

  이기일 제1차관은 “인구 위기상황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각 부처의 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정책방향을 고려하여 각 부처에서 신규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