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소개

현장앨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이종욱펠로우십 동문 서울총회 기념포럼’ 개최

  • 행사일2024-06-05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이종욱펠로우십 동문 서울총회 기념포럼’ 개최


- 2007년 이후 아프리카 연수생 622명 배출,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협력의 상징 -


※보도 자료 보기:https://lrl.kr/N6cA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은 6월 5일(수)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소재한 나루 호텔 M 갤러리에서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동문 서울총회 기념포럼」(이하 ‘서울총회 기념포럼’)(Dr. LEE Jong-wook Fellowship Program KGA General Assembly Commemorative Forum)을 개최한다.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총회 기념포럼은, 이종욱펠로우십 동문 및 연수생 88명*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 가나 재무부 Dr. Stephen Amoah 차관, 탄자니아 무힘빌리국립병원 Dr. Ellen Mkondya Senkoro 이사장 등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이종욱 펠로우십 아프리카 동문 20명,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생 68명(아프리카 37명, 아시아 31명)


이날 서울총회 기념포럼에서는 이종욱 펠로우십이 아프리카 보건의료에 미친 성과와 향후 발전전략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한-아프리카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에 오른 고(故) 이종욱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개도국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 30개국 1,500명의 연수생*을 배출한 바 있다.

* (대륙별) 아시아 870명(58.0%), 아프리카 622명(41.5%), 중남미 8명(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07년 시작한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작년까지 총 1,500명의 의료인력이 수료하였고, 한국에서 교육받은 인력이 다시 고국에서 또 다른 인력을 양성하는 선순환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기념포럼을 통해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한국 정부도 아프리카와의 긴밀한 인연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첨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이종욱펠로우십 동문 서울총회 기념포럼’ 개최.zip 전체사진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