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보도자료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중증·응급진료에 집중, 무리한 병상 확장 억제숙련된 인력 중심 운영, 전공의에게는 양질의 수련

  • 작성일2024-07-11 12:13
  • 조회수1,689
  • 담당자권용진
  • 담당부서의료개혁추진단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중증·응급진료에 집중, 무리한 병상 확장 억제숙련된 인력 중심 운영, 전공의에게는 양질의 수련
-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개최(7.11) -
- 의료분쟁조정제도 신뢰성 제고를 위한 혁신 방향도 논의 -

<요약본>

  정부는 7월 11일(목)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특위’,위원장 노연홍)」를 개최하였다.

 특위는 필수지역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적 개혁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기구로서 특위와 산하 4개 전문위원회(26회 개최, 소위·간담회 포함) 논의를 통해 분야별 개혁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 공급이용체계 정상화,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 및 수련의 질 제고,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이날 열린 제5차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 확립을 위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방향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 검토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노연홍 위원장은“정부가 전공의 복귀 대책을 발표한 만큼, 이제는 국민과 의료현장이 바라는 의료개혁 논의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이에 따라, 의료개혁 특위도 근본적 구조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구체적 개혁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논의한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 확립을 위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과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은 의료계도 중요성을 공감하는 핵심 개혁과제인만큼,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과감한 추진방안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