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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 일선 현장(강서구) 방문
- 추가급여 지급 등 차세대 시스템 운영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0월 27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청과 화곡6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강서구 복지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업무처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기일 제1차관은 사회보장급여 추가급여 마감 일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수기지급, 긴급복지지원 등 적극적인 조치로 사회보장급여를 지급하는 일선 지자체 복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복지 담당자들이 겪고 있는 차세대 시스템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이와 관련하여 신청, 조사, 급여 지급 등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기일 제1차관은 10월 26일(수)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본부장: 제1차관)를 출범하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업수행기관(LG CNS 컨소시엄)과 함께 차세대 시스템의 신속한 오류 해소, 급여 지급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제때에 급여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10월 추가급여 기간(10.25일~31일) 동안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를 중심으로 각 지자체에 추가급여 관련 적극 조치를 독려하고, 시스템 오류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사회보장급여별로 현장점검을 병행하고 있다(10.26~10.28).

이기일 제1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지자체 복지 담당자들과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히 시스템을 안정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