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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통합판정 체계 관련 간담회 개최

  • 행사일23/03/15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통합판정 체계 관련 간담회 개최(3.15)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월 15일(수) 오전 10시, 어르신의 요양·의료 필요도를 평가하는 통합판정 체계 개발 시범사업 연구를 진행하는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률 한림대학교 교수,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이혜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건강보험공단 조귀래 요양급여실장, 권진희 장기요양연구실장, 한은정 장기요양수요연구센터장 등이 참여하였다.

□ 통합판정 체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등급판정 체계를 토대로 하여,

○ 어르신의 요양과 의료 필요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장 적정한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지난 3월 6일(월)부터 전국 18개 지역에서 3,500명의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및 통합판정 조사를 시작한 바 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통합판정의 방식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 이기일 제1차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돌봄 필요도를 고려하여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면서,

○ “이번 시범사업 연구를 통해 대상자를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잘 개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의료와 요양의 긴밀한 연계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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