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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앨범

자활복지 내실화 위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행사일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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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복지 내실화 위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용인지역자활센터 방문 및 자활참여자·종사자 격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1일(목) 14시에 용인지역자활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현장을 살피고, 자활참여자들을 격려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자활급여 기본계획(’24~’26)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맞추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자립 지원 체계를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는 87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다회용기 세척, 분식점, 펫푸드 생산·판매 등 다양한 사업단에서 근로하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 중심 자활사례관리를 실시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등을 통해 수급자가 자산을 형성하여 탈수급,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라라워시*’ 등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따라 확대되는 자활사업단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여자의 근무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직접 경청하였다. 

 *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출범한 다회용기 렌탈·세척사업 공동 브랜드(18개 지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헌신하는 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보건복지부는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자활 사례관리 고도화 및 일자리 창출 확대, 자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노력을 해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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